동의보감 서재를 열고 있습니다...
동의보감 서재를 열고 있습니다...
증상 백과사전을 열고 있습니다...

거울 볼 때마다 한숨 푹푹 나오시죠? 예전엔 거뜬했던 머리 감기, 이제는 하수구가 막힐까 조마조마하고, 정수리가 휑해 보여서 괜히 머리띠로 가리곤 하시고요. "아... 이 나이가 되니 어쩔 수 없나" 하고 포기하셨다면, 잠깐만요!

어느 날 아침, 베개에 수북이 쌓인 머리카락을 보며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던 경험 있으신가요? 푸석하고 얇아진 머리카락 때문에 스타일링도 어렵고, 혹시 큰 병은 아닐까 걱정되셨을 거예요. 그저 나이 탓, 스트레스 탓으로 돌리기 쉬운 이 증상 뒤에는 우리 몸의 중요한 '작은 나비', 갑상선이 보내는 SOS 신호가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시 요즘 거울 볼 때마다 가르마가 자꾸 넓어지는 것 같고, 정수리가 휑해 보여서 깜짝 놀라신 적 있으세요?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 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은 불안감에 밤잠 설치고 계신 분들이 참 많죠. 😥 단순히 나이 탓이나 호르몬 문제로만 생각하고 포기하고 계셨다면, 잠시만요! 오늘은 우리 몸의 ‘뿌리’인 콩팥 기능과 연결된 여성 탈모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