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서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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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불면 유독 손발이 시리고, 따뜻한 실내에서도 양말 없으면 못 견디는 분들 계시죠? 혹시 '나는 원래 몸이 차가워' 하고 체념하고 있진 않으세요? 오늘 제가 그 숨겨진 이유, 동의보감 속 '정(精)'의 이야기로 따뜻하게 풀어드릴게요.

언제부턴가 아침에 눈 뜨기가 너무 힘들고, 뭘 해도 축축 처지죠? 따뜻한 물 마셔도 손발은 늘 차갑고, 먹는 건 똑같은데 체중은 야금야금 늘어가고... 혹시 '내가 저질 체력인가?' 고민만 하고 있다면, 잠시 멈춰서 우리 몸이 보내는 SOS 신호에 귀 기울여봐야 할 때예요.

어휴, 또 배가 차갑네요. 만성 소화불량에, 감기도 달고 살고, 조금만 피곤해도 축축 처지죠? 혹시 배꼽 주변이 늘 서늘하다고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지금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를 놓치고 있는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