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서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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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서서 일하고 나면 발바닥이 불덩이 같고, 찌릿찌릿 저려서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으시죠? 이젠 그저 '피곤해서 그렇겠지' 하고 넘기지 마세요. 우리 몸의 뿌리, 발이 보내는 위험 신호일 수 있어요.

예쁜 발이라며 칭찬받았던 높은 발 아치가 사실은 당신의 발을 병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굽 없는 편한 신발을 신어도 발바닥이 욱신거리고 뒤꿈치가 찌릿하다면, 지금 당신의 발은 조용히 비명을 지르고 있는지도 몰라요.

아침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에 인상부터 찌푸려지시나요? 잠깐 쉬면 괜찮아졌다가도 조금만 걸으면 다시 찾아오는 이 지긋지긋한 발바닥 통증 때문에 혹시 좋아하는 산책도, 여행도 포기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 오늘은 현대인의 고질병, 족저근막염이 왜 자꾸만 우리를 괴롭히는지, 동의보감과 함께 그 깊은 속사정을 들여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