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서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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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불면 유독 손발이 시리고, 따뜻한 실내에서도 양말 없으면 못 견디는 분들 계시죠? 혹시 '나는 원래 몸이 차가워' 하고 체념하고 있진 않으세요? 오늘 제가 그 숨겨진 이유, 동의보감 속 '정(精)'의 이야기로 따뜻하게 풀어드릴게요.

아침마다 명치가 답답하고, 밥만 먹으면 더부룩해서 소화제를 달고 사신다고요? 병원 가서 검사해도 '특별한 이상은 없고 신경성 위염이네요'라는 말만 듣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속 시원한 답을 찾고 계셨다면, 잘 오셨어요.

갑자기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 듯한 느낌, 혹은 불안하고 초조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바쁜 현대 사회를 살다 보면, 내 마음 같지 않게 심장이 먼저 반응해서 나를 힘들게 할 때가 참 많아요. 괜찮다고 다독여봐도, 몸이 먼저 놀라버린 건 어쩔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