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医宝鑑のライブラリを開い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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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자리, 즐거우셨나요? 그런데 혹시 술 마신 다음 날까지 말이 어눌하고 자꾸 비틀거린 경험, 있으신가요? 단순한 숙취라고 넘기기엔 우리 몸이 보내는 심각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엄마의 말투가 어눌해지거나, 아빠의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진다면? 단순한 노화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혹시 모를 뇌 속 혈관의 비명을 간과하고 계신 건 아닐까요? 말더듬이나 보행 장애, 감정 기복이 동반되는 치매는 특히 혈관성 치매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요.

옆에서 자던 배우자에게 발길질을 당해본 적 있으신가요? 😳 밤새 드라마 한 편 찍듯 소리 지르고 움직이는 잠꼬대 때문에 옆 사람 눈치 보셨죠? 혹은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게 자꾸 꿈속 행동을 따라 하는 것 때문에 혹시 내가 귀신 들린 건 아닌가 섬뜩하셨나요? 사실 이건 우리 뇌가 보내는 심각한 구조 신호일 수 있어요.

어제 뭘 했는지 가물가물하고, 방금 들었던 이야기도 머릿속에서 자꾸만 흩어지나요? 중요한 업무를 앞두고 있는데 도통 집중이 안 돼서 답답하셨죠? 마치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하고, 생각도 말도 버벅거리는 느낌. 혹시 이게 단순한 피로라고만 생각하고 계셨나요?

엄마가 요즘 자꾸 말이 엉키고, 알던 단어도 툭하면 잊어버리신다고요? 혹시 그냥 나이 드신 걸까 싶다가도, 혹시 더 큰 병의 신호는 아닐까 걱정되시죠. 사랑하는 사람의 이런 변화는 우리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일 같아요.

요즘 들어 자꾸 깜빡하고, 중요한 일도 놓치고, 머리가 멍~할 때가 많으신가요? 혹시 건망증이 시작된 건 아닐까, 뇌 기능이 예전 같지 않아서 걱정하는 당신에게 뼈아픈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혹시 '뇌'가 아니라 '정(精)'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답니다!

요즘 혹시, 스마트폰 중독인 줄 알았는데, 책 한 줄 읽기도 힘들어지고, 일에 집중하기가 너무 버거우신가요? 분명히 눈은 보고 있는데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않고, 중요한 말을 들었는데 방금 들은 것 같지 않은 느낌. 나만 그런가 싶어 자책하는 분들, 제가 오늘은 꼭 안아드리면서 그 답답한 마음을 풀어드릴게요.

혹시 요즘,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일이 많아지셨나요? '어? 내가 왜 여기 왔지?' 하고 멍해지거나, 몸에 힘이 쭉 빠지고 이유 없이 신경이 콕콕 쑤시는 것 같다면, 혹시 '나이가 들어서' 또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만 생각하고 계신가요? 우리 몸이 보내는 아주 중요한 신호를 놓치고 있을지도 몰라요.

혹시 중요한 약속을 깜빡하거나, 방금 들은 이야기를 까먹어서 당황한 적 없으신가요? 멍한 머리, 답답한 뇌 안개 때문에 '나 요즘 왜 이러지?' 하고 걱정하신 적은요? 우리 모두 한 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이 깜빡거림, 단순히 나이 탓만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