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医宝鑑のライブラリを開い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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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백과사전을 열고 있습니다...

찬 바람 불면 유독 손발이 시리고, 따뜻한 실내에서도 양말 없으면 못 견디는 분들 계시죠? 혹시 '나는 원래 몸이 차가워' 하고 체념하고 있진 않으세요? 오늘 제가 그 숨겨진 이유, 동의보감 속 '정(精)'의 이야기로 따뜻하게 풀어드릴게요.

요즘 들어 얼굴은 달아오르는데 손발은 얼음장 같고, 마음은 자꾸 불안한가요? 나도 모르게 한숨이 푹푹 나오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조차 버겁게 느껴지시나요? 갱년기 증상으로만 생각하고 꾹 참아왔다면, 이제 잠시 멈춰 서서 내 몸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때예요. 동의보감에서는 이런 증상들을 '상열하한'이라고 불렀답니다.

혹시 요즘,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파서 쉬었다 가기를 반복하고 계신가요? 걷기 운동은커녕 마트 한 바퀴 도는 것도 버겁고, 다리가 늘 시리고 저리다면 오늘 이야기, 꼭 귀 기울여 들어주세요.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그래' 하고 넘겼다간 소중한 내 다리를 잃을 수도 있는 무서운 신호일지 모르니까요.